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세상의 빛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3-22 조회수533 추천수16 반대(0) 신고
 
 
사순 제5주간 월요일
2010년 3월 22일 (자)

☆ 사제의 해

☆ 성 요셉 성월

♤ 말씀의 초대
수산나는 바빌론에 살고 있던 아름답고 의로운 여인이었다. 그런데
재판관으로 임명된 두 원로가 수산나를 탐내어 곤경에 빠뜨렸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다니엘을 통해 수산나를 구원하신다. 억울함
속에서도 죽음을 각오하며 바른길을 택한 수산나는 용감한
여인이다(제1독서). 예수님을 따르는 이들은 어둠 속을 걷지 않는다.
빛이신 그분께서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그분께는 아버지의 힘과
권능이 언제나 함께하신다. 그러므로 아무도 그분을 막을 수 없다.
믿음으로 다가가면 누구나 보호를 받는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제 33,11 참조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악인의 죽음을 기뻐하지 않는다.
    오히려 악인이 자기 길을 버리고 돌아서서 사는 것을 기뻐한다.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나는 세상의 빛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2-20
    그때에 12 예수님께서 바리사이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
13 바리사이들이 “당신이 자신에 관하여 증언하고 있으니, 당신의
증언은 유효하지 않소.” 하고 말하자, 1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나 자신에 관하여 증언하여도 나의 증언은 유효하다.
내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는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또 내가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한다. 15 너희는
사람의 기준으로 심판하지만, 나는 아무도 심판하지 않는다. 16 그리고
내가 심판을 하여도 내 심판은 유효하다. 나 혼자가 아니라, 나와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함께 심판하시기 때문이다. 17 너희의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언은 유효하다고 기록되어 있다. 18 바로 내가 나 자신에
관하여 증언하고, 또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도 나에 관하여 증언하신다.”
19 그들이 예수님께 “당신의 아버지가 어디 있소?” 하고 묻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나의
아버지도 알지 못한다.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나의 아버지도 알았을
것이다.”
20 이는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헌금함 곁에서 하신
말씀이다. 그러나 아무도 그분을 잡지 않았다. 그분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49

봄까치 풀꽃 !

해님
나오면

파란
진주인 양

길섶
언덕에

똘망
똘망

올해는
유난히

파랗고
많아요

아아
혹시나

잦은
비에

흘러온
하늘 조각

그리움에
겨워서

모여들곤
하는 걸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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