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내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

우리의 탓이 아닌데도
어떤 불행이 우리를 괴롭힐 때,

우리는 인내를 통하여 영혼을
소유할 뿐만 아니라,

고통을 당하거나 죽어가는 육신을 소유하여
건강과 영원한 평정심을 회복합니다.

“아들아, 만일 네가 하느님을 섬기려면
정의와 두려움으로 네 자신을 굳건하게 하여라.
겸손하고 굳센 마음을 가져 너의 삶이 매일매일
성장하도록 하여라. 너에게 닥치는 모든 것을
받아들여라. 인내하고 겸손하여 고통 속에서도
얼굴을 찌푸리지 마라. 금과 은은 불속에서 단련
되며 사람들은 굴욕의 도가니에서 “인정받는
사람들“이 된다.”(집회2,1-5)

“아들아, 주님의 가르침에 약해지지마라, 그분께서
너에게 꾸지람을 하실 때 낙심하지마라. 그분께서는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꾸짖으신다. 그분께서는
아들로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에게 매를 드신다.”
(잠언3,11-12)

사실 인간이 겸손한 인내로 고통을 참아내는 것은
올바른 것입니다.

       참고한 글 “아우구스티누스의 인내론”
               이 성 효 리노 신부.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 할 수 없는 일이라도,

주님이 직접 계입하셔서 처리하신 다면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자비만을 구합니다.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