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전례위원회의 회의중에

 평화의 인사에 대한 올바른 개정을 했습니다.

  미사통상문 원문에도

장례미사때의 평화의 인사에 대한 생략이 언급이 없고

  우리의 평화인 그리스도의 부활의 힘은 샬롬입니다

. 샬롬은 온전함이라는 뜻입니다.

  온전한 생명으로 돌아감이 평화이며 부활입니다.

  그런데 장례미사때 잘못된 관행중 하나가 바로 이것입니다. 

 평화의 인사를 세상의 평화로 알아들었는지...

  마냥 장례미사때는

 애도의 분위기로 슬퍼야 한다는 무의식적인 유교주의에 젖어서 말입니다.

 장례미사 총지침에도  장례미사의 주 정신은 부활과 평화입니다.

 부활의 파스카정신을 드러내야함을 강조합니다.

 왜 평화의 인사를 생략하는지 ..........

 이것이야 말로 그릇된 전례정신입니다.

  왜 평화의 인사를 생략해야 합니까?

   미사 해설자들이 아예 신부들이 평화의 인사를 나눕시다하기도 전에

하느님의 어린양을 해버리고 맙니다.

   원칙을 무시한 무식은 사라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