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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로사리오와 스카풀라는 분리될 수 없다.[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0-09-01 조회수504 추천수7 반대(0) 신고
 
 
 
 
 

300 여 년전의 예언과 놀라운 이야기를 하려 한다.

 

 

 

13 세기 초

 

도미니꼬 성인과 프란치스꼬 성인과 안젤로 성인(그 당시 갈멜의 유명한 설교자)이

 

로마에서 함께 만났던 이야기다.

 

 

 

성도미니꼬는 성 안젤로에게 말씀하시면서...

 

 

교회 안에서 스카풀라와 로사리오 신심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언젠가는 성모님이 로사리오와 스카풀라를 통해 이 세상을 구원할 것입니다."

 

 

 

이 두가지 신심은...

 

 

 오늘날까지 600 년 이상 지속되어 왔는데

 

성모님은 파티마에 발현하시어

 

 하늘에 스카풀라와 로사리오를 들어 보이셨을 때 이 세상을 구원하겠다고 약속하셨다.

 

 

 

왜 성모님이 마지막 발현시

 

스카풀라를 들고 갈멜산의 성모의 모습으로

 

나타나셨는지의 질문을 받은 루시아는 이렇게 말했다.

 

 

 

"성모님은 모두가 스카풀라를 착용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스카풀라는 티 없으신 성모 성심께 대한 봉헌의 표시입니다.....

 

 

 

로사리오와 스카풀라는 분리될 수 없습니다."

 

 

 

 

하나는 성심께 대한 봉헌의 신심이고 다른 하나는 기도이다.

 

 

 

하나는 아무런 말이 요구되지 않고 다른 하나는 많은 말이 요구된다.

 

 

 

스카풀라 신심은 (구원의 약속 때문에만 스카풀라를 착용하는 아주 어린 아이들을 위해서도)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계속적인 행위다.

 

 

 

그것은 매 순간마다 나는 하느님을 믿습니다.

 

 

 

나는 하느님의 자비를 바랍니다.

 

 

 

나는 하느님과 영원히 함께 있고 싶습니다고 외치는 것이다.

 

 

 

바로 이사실로써 그리고 스카풀라 착용이

 

성모님께 대한 봉헌의 준전례적행위가 되기 때문에

 

이 신심은 천주의 모친의 신비적 현존 안에 나를 있게 한다.

 

 

 

상징적으로 스카풀라의 끈  안에서...

 

 

우리를 감싸 안으시며 보호해 주시는.... 성모님의 팔을 본다.

 

 

 

그리고 성모님은 스카풀라를 착용한 사람을 보면서 특별한 방법으로

 

 

당신께 봉헌되도록 선택한 당신의 자녀를 보신다.

 

 

 

 

 

존 . 하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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