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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혼사정을 돌보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0-09-21 조회수449 추천수3 반대(0) 신고

 

영혼사정을 돌보라

  꿈도 많이 꾸고 헛된 일도 하며 말도 많이 하겠지만,

 하느님 두려운 줄만은 알고 살아야 한다.

(전도5,6)

 영혼과 육신을 둘 다 지옥에 던져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라.

(마태10,28)

 

어떻게 아무런 두려운

마음도 없이 그렇게 좋아할 수 있는가?

그것은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언젠가는 하느님 대전에 나아가 가장 사소한 말이나

생각에 이르기까지 보고드려야 할텐데...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많으나

뽑히는 사람은 적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만일 그대가 자신의 영혼 사정을 돌보지 않는다면

영원한 생명보다는 멸망이 확실할 것이다.

 게다가 영원한 생명의 길은

 아주 좁기에 더욱 그렇다.

 

하느님께서 베푸신 시간을

하느님을 섬기는 데 쓰지 않는다면

그대의 임종 때 견딜 수 없는 고통이 될 것이다.

 왜 그대는 지금부터 하느님께서 요구하신 대로 다하여

임종 때 평안함을 얻으려 하지 않는가?

 -십자가의 성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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