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고독은 성장의 한 단계이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0-11-11 조회수457 추천수4 반대(0) 신고
♣ 고독으로 영적성장을 이루자!

우리 각자는 하나 밖에 없는 존재이며,
혼자 있음은 홀로 평화를 누리며 자신을 발견
하는 기회로 받아들여야 한다.

혼자 있음은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고독은 평화스러운 일입니다.

혼자 있음을 외로워하지 않고
고독으로 성장하게 하는 일은 평생에 걸친
싸움입니다.

이 싸움을 위해서는 누구와 함께 있을지,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언제 조언을 구할지에 관하여 의식적인 선택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현명한 선택을 통하여
우리의 마음이 사랑 속에서 자랄 수 있는
고독을 찾게 될 것입니다.

혼자 있음은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고독은 평화스러운 일입니다.

             참고한 글 “ 영혼의 양식 ”
                  Henri Nauwen.

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도 기도하실 때에는
당신을 세상에 보내신 분과 함께 하시면서,

그분의 소명을 실천하는데  인간적인 괴로움을
기도로 그분께 호소하시었습니다.

"다음 날 새벽 아직 캄캄할 때, 예수님께서는 일어나
외딴 곳으로 나가시어 그곳에서 기도하셨다."(마르1,35)

"그리고 나서 돌을 던지면 닿을 만한 곳에 혼자 가시어
무릎을 꿇고 기도하셨다. 아버지, 아버지께서 원하시면
이 잔을 저에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제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십시오."(루카22,41-42)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오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홀로 주님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시어
저희에게 옳바른 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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