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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0-12-22 조회수468 추천수7 반대(0) 신고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6-56
그때에 46 마리아가 말하였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47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48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49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50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51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52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53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54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55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
56 마리아는 석 달가량 엘리사벳과 함께 지내다가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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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자비를 기억하시는 하느님!

 

자비가

기억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얼마나 신비로운 것인가?

 

우리는 우리 자신이

지금껏 입은 자비에 대해 얼마나 생각하는가?

 

우리는 사실 우리가 입은 자비에 대해 알지 못한다.

 

부모에게 입은 자비에서 부터 ,,,,,,,,,,,,,,

  

아기 예수님의 탄생자체가 하느님의 자비이다.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기억이

바로 아기예수님의 탄생 동기이다.

 

미사를 

 최후의 만찬의 기억과 재현이라고 한다.

 

성서에서

 그리고 전례에서의 기억은

바로 지나간 과거가 아닌 살아있는 재현의 힘을 가지고 있다.

 

기억은 

구원하며 기억은 재현하며 기억은 실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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