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는

주님을 팔기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것이 자신이 택한 최선의 선택이었다는

 판단때문이엇지요

수석 사제들은

 유다에게 돈을주고

주님을 죽이는 일을 주관하는 것을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것이 자신들이 택한 최선이라고 생각을 하였던것입니다

주님을 팔아넘긴사람이나 죽일 준비를 한 사람들이나

모두 자신의 선택에 만족하였습니다

우리역시 우리인생을 선택을 합니다

행복하기위해서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우리자신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 선택한것이

 끝까지 나에게 행복을 줄것인가 하는것에 대하여 그 결과까지

깊이있게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않은듯 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순간의 만족감때문에

앞으로 다가올 일들에 대한 불길한예측을 하고

 싶어하지않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지금의 선택에 대한 결과를 맞아야 할날이 있기에

내가 무슨 선택을 할때에는

나름대로의 최선의 생각을 하는 노력을 해야 할것입니다

'살아오면서 수많은 잘못된 선택으로 인하여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었던사람으로서

같은 실책을 범하지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잔소리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