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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의 여정 -사랑 속에 진전하기 위하여-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2-01-06 조회수429 추천수0 반대(0) 신고
사랑의 여정
-사랑 속에 진전하기 위하여- 

                              알베르 바노에 예수회 신부

이 책은 1987년 7월 나포리의 성심 수녀회에서
이루어 졌던 피정 동안에 예수회 알베르 바노에 신부께서
해주신 묵상 및 강론자료를 모은 것이다.

바노에 신부는 프랑스의 예수회 회원이며 로마 성서대학의
학장을 역임했고, 또 교황청 성서 위원회의 회원이자 성청의
여러 관서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피정의 개괄적인 방향은,
“사랑 속에 진전하기 위하여”라는 부제에 나타나 있다.

여기에는 그 소명을 충만하게 실현시킬 수 있도록
다섯 단계가 제시되어 있다.

1, 하느님의 사랑을 만남:
2, 사랑으로 정화됨:
3, 사랑으로 그리스도를 따름:
4, 수난의 신비에 참여함:
5,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삶:

삶에는 필연적으로 낮과 밤, 일하는 날과 쉬는 날,
사계절의 변화 등, 다양한 리듬이 있게 마련입니다.

삶을 유지하고 진전시키기 위해선 이러한 리듬과
변화들이 필요한 법입니다.
우리들의 영적인 삶 역시 변화와 리듬이 필요합니다.

보다 깊은 명상의 시간과 보다 열심한 기도의 시간이,
그리고 하느님의 말씀에 좀 더 주의 깊게 귀를 기울이고
주님과 함께 하기 위해 보다 꾸준하게 노력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번에 갖는 피정은 무엇보다도 주님과 여러분 각자의
개인적인 만남입니다.

주님께서 풍요롭게 내려주시는 자비의 은총을 보다 합당한
마음으로 잘 받아들이느냐 않느냐는 것은 여러분 각자에게
달려 있습니다.

피정을 시작하면서 가져야 할 중요한 조건은
주님의 은총에 마음과 정신, 온 존재를 열고 그분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은총이 여러분의 삶을 보다 아름답고 더욱 풍요롭게
해 준다는 것을 확신해야 합니다.

끝으로 매우 중요한 또 다른 하나는 묵상과 기도의 시간에
충실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우리가 주님을 찾기 위한
것이기에 조금도 아껴서는 안됩니다. 

                                               기도 선교 사목국장 
                                                 예수회 막스 태기
참고 :

신년에 새로운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렵니다.

앞으로 이 책의 메시지를 전하며 놀라운 하느님의 신비를
느끼면서 여러분들과 함께 "사랑의 여정"을 묵상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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