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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악인이란? - 지혜서 2,1ㄱ.12-22 #[사순4금1독]
작성자소순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3-23 조회수430 추천수1 반대(0) 신고

+ 천미 예수님

오늘, 즉 나해 사순 제4주간 금요일 제1독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게시자 주: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글자를 굵게하고 또 색칠을 한 것은 게시자가 한 것입니다:

출처: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schcode=&mode=&goMonth=2012-3-23

(발췌 시작)

<그에게 수치스러운 죽음을 내리자.>

▥ 지혜서의 말씀입니다. 2,1ㄱ.12-22

악인들은 1 옳지 못한 생각으로 저희끼리 이렇게 말한다.

12“의인에게 덫을 놓자. 그자는 우리를 성가시게 하는 자, 우리가 하는 일을 반대하며 율법을 어겨 죄를 지었다고 우리를 나무라고, 교육받은 대로 하지 않아 죄를 지었다고 우리를 탓한다. 13 하느님을 아는 지식을 지녔다고 공언하며, 자신을 주님의 자식이라고 부른다.

14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든 우리를 질책하니, 그를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게는 짐이 된다. 15 정녕 그의 삶은 다른 이들과 다르고, 그의 길은 유별나기만 하다. 16 그는 우리를 상스러운 자로 여기고, 우리의 길을 부정한 것인 양 피한다. 의인들의 종말이 행복하다고 큰소리치고, 하느님이 자기 아버지라고 자랑한다.

17 그의 말이 정말인지 두고 보자. 그의 최후가 어찌 될지 지켜보자. 18 의인이 정녕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하느님께서 그를 도우시어 적대자들의 손에서 그를 구해 주실 것이다.

19 그러니 그를 모욕과 고통으로 시험해 보자. 그러면 그가 정말 온유한지 알 수 있을 것이고, 그의 인내력을 시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20 자기 말로 하느님께서 돌보신다고 하니, 그에게 수치스러운 죽음을 내리자.”

21 이렇게 생각하지만 그들이 틀렸다. 그들의 이 그들의 눈을 멀게 한 것이다. 22 그들은 하느님의 신비로운 뜻을 알지 못하며 거룩한 삶에 대한 보상을 바라지도 않고 흠 없는 영혼들이 받을 상급을 인정하지도 않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이상, 발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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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은, 간략하게 말씀드려, "악인""의인(즉, 의로운 자)"을 중상모략/음해 하는 바에 대한 언급입니다.

그런데, "악인""의롭지 않은 자"를 말할까요?

아닙니다.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10.htm

2008년 9월에 작성한, "악인"과 "의인" 용어들에 대한 정의(definition)들 및 이들 용어들에 대한 묵상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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