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신앙의 해에 자신의 복음화를!/신앙의 해[1]
작성자박윤식 쪽지 캡슐 작성일2012-10-23 조회수529 추천수2 반대(0) 신고



장장 410일간의 신앙의 해가 시작되었다.
그 첫 주가 지나고 있다.
교황님의 교서로 시작해 교구장님이 인준하신 기도문으로 미사 전 기도를 드린다.
나는 이 기간에 무엇을 해야 할까? 
   

 

‘너는 너, 나는 나’라는 측면에서 제 잘난 맛에 사는 사람도 있다.
‘우리’라는 것을 ‘우리/cage, pen 의 가축 울타리’로 해석하여
‘묶임’ 이라는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기도 한다.
우리는 하나다.
그분 백성이다.
하나 되는 게 신앙의 본질이 아닌가? 
  
 

 

복음화를 통한 선교, 이게 진정한 하나됨이다.
그럼 복음화란 무엇인가?
자신을 그분께 드리는 것이다.
그분의 도구가 되는 것일 게다.
성모님도, 세례자 요한도, 베드로도 다 예수님의 불림을 받았다.
그분만이 우리의 구원자이심을 깨닫고 그분께 다가가는 것이 복음화 아닐까?
자신의 나약함을 무한정 느끼면서 그분 기대는 것만이 진정한 복음화일 것이다.
이렇게 자신을 그분께 완전히 의탁하는 것이 더 급선무이다. 
   

 

이 다가가는 모습이 믿지 않는 이들을 향한 참된 선교이다.
선교 그것만큼 어려운 게 없다.
선교 복음화, 그건 자신을 아무 두려움 없이 그분께 드리는 것이다.
신앙의 해에 가지는 첫 번째 다짐이다.
나를 믿고 따르는 새 신자 한 사람 만들어보자.
이게 신앙의 해에 가져 보는 나의 첫 바램이다.


감사합니다. ^^+

주석]'신앙의 해'를 맞이하여 매번 1건의 테마를 가지고 묵상하면서
저의 신앙의 깊이를 보태려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