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습관성 흉보기 병
작성자이기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3-09-17 조회수429 추천수2 반대(0)
 

습관성 흉보기 병 악평, 악성댓글, 흉보기, 비방하기 등 제3의 사람에게 공격들 잘 합니다. 그 사람이 여기 없어 못 듣고, 내가 누군지 모르니 욕 실컷 한다고. 아무튼 제일 무서운 게 사람이라는 게 바로 이를 두고 한 말 같습니다. 이건 일종의 병균과 같아서 자신이 이미 그런 병에 걸린 것 아닐까요? 현자들은 남 흉보는 사람을 가까이 하지 말라한 이유가 다 그래서겠지요. 이런 사람은 습관성 흉보기 병에 걸린 중이라 깨달아 고쳐야합니다. “사실 세례자 요한이 와서 빵을 먹지도 않고 포도주를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너희는 말한다.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너희는 말한다.(루카 7,33~34)”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