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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마음이 마음을 만날 때. . . . .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3-10-18 조회수562 추천수1 반대(0) 신고

 ♡ 마음이 마음을 만날 때 ♡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웃음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지 않는다.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낸다.

느낌없는 책은 읽으나 마나,
깨달음없는 종교는 믿으나 마나.

진실없는 친구는 사귀나 마나,
자기 희생없는 사랑은 하나 마나.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그런데도 성인이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의 것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두 도둑이 죽어 저승엘 갔다.
한 도둑은 남의 재물을 훔쳐 지옥엘 갔고,
한 도둑은 남의 슬픔을 훔쳐 천당엘 갔다.

먹이가 있는 곳엔 틀림없이 적이 있다.
영광이 있는 곳엔 틀림없이 상처가 있다.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 마음이 마음을 만날 때 中에서 -

 

오늘의 묵상 : 만나는 사람에게 항상 평화를 빌어주자!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먼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

올 것이다."(루카10,1-9)

 

사람들이, 아니 친구들이 모여 서로 만나 대화를 나눌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평화스러운 기운이 감돌아야 하고

서로 주고 받은 말 가운데에는 반드시 서로에게 좋은 이야기를

나누려고 노력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공동의 화제를 끄집어 내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장소가 되어야 하지만 때로는 그 모임에

관계가 없는 일로 말다툼까지 벌리면서 시근거리는 일들이 간혹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 일생의 축소판이나 다름없는 귀한 날입니다.

 

아침에 우선 평화스러운 마음을 갖고

즐거운 대화로 하루를 시작하는 날이 되어

오늘이 보람있는 날이 되도록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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