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열어보지 않은 선물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3-11-26 조회수513 추천수2 반대(0) 신고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방문해 주심을 감사드리며 머무시는 자리마다 고운마음 피우시길 바랍니다. '가난한 자' 지팡이(로벨또)




열어보지 않은 선물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하루는
'열어 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하나 그것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볼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미래가 좋은것은
그것이 하루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루하루,
그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당신의 하루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 부름과 대답이 있는 삶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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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이름 높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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