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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의 계명 준수♥/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2-07 조회수539 추천수3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4년 2월 7일 금요일 요한의 첫째 서간 2장

 

1

나의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죄(원죄)를 짓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누가 죄를 짓더라도 하느님 앞에서 우리를 변호해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설명:

변호자는 '파라클레토스' 성령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데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우리들의 보호자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2

그분은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이십니다. 우리 죄만이 아니라 온 세상의 죄를 위한 속죄 제물이십니다.

 

설명:

성경에서 나오는 죄는 전부 원죄를 말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님 이외는 원죄를 사해 주실 수 없으며

예수님께서 지상에서 세례성사를 통하여 원죄사함을 받을 수 있도록

구원의 길을 마련해 주셨으며

세상은 '코스모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들 안에 아니계시면

세상이 되며 예수 그리스도님이 성도들 안에 계시면 하늘 나라이며

'우라노스 바실레이아 ' 천국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계명 준수

 

1장에서 생명의 말씀은 빛으로 풀어 주시고

2장에서 빛은 사랑으로 계시하시면서

빛 속에 사는 사람은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며

남을 미워하는 사람은 어둠에 사는 사람이며

신약에 그리스도인들은 새 계약 성취로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은 빛가운데 사는 빛의 자녀들이며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은 성경 말씀을 읽고 지키며 살아갈 때

말씀의 열매인 사랑이 오며

이웃사랑은 복음말씀과 그리스도를 주는 것이 이웃 사랑이기 때문에

전교를 많이 하는 사람은 빛의 자녀들이며 새 계약의 백성들인 것입니다.

 

3

우리가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면, 그것으로 우리가 그분을 알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설명:

계명은 '엔톨레' 라고 말하며

하느님 말씀이 우리들 안에 이루어지면 성령의 빛으로 비춰 주어

예수 그리스도님을 볼 수가 있으며

성경 말씀도 깨달아 알게 되며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보게 되고 알게 되는 것이 영원한 생명이며

성경을 읽을 때 문자 안에 있는 하느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도록

묵상하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살아갈 때 말씀의 열매인 사랑으로 성경을 볼 때

깨닫게 되며 하느님의 속성을 보는 것입니다.

 

4

나는 그분을 안다.” 하면서 그분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는 거짓말쟁이고, 그에게는 진리가 없습니다.

 

설명:

우리들 안에 그리스도 예수님이 아니 계시면

우리들이 하는 말은 전부 거짓말이며 비진리이기 때문에

계명을 지키고 말씀으로 살아갈 때 말씀의 열매인 사랑과 진리로 계신

레마말씀이 입을 통하여 흘러나왔을 때 진리가 나오게 되며

말씀화가 되어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면

모든 말이 비진리이며 거짓말쟁이며 거짓 예언자들이기 때문에

계속 말씀을 읽고 묵상합시다.

5

그러나 누구든지 그분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 안에서는 참으로 하느님 사랑이 완성됩니다. 그것으로 우리가 그분 안에 있음을 알게 됩니다.

 

설명:

말씀을 지키고 삶으로 살아갈 때

성령께서 역사하여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오기 때문에

계속 성경을 읽을 때 성령께서 성경말씀을 깨닫게 해주시기 때문에

성도들은 말씀만 읽으면 결과적으로 하느님께서

말씀을 깨닫고 사랑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분입니다.

6

그분 안에 머무른다고 말하는 사람은 자기도 그리스도께서 살아가신 것처럼 그렇게 살아가야 합니다.

7

사랑하는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써 보내는 것은 새 계명이 아니라, 여러분이 처음부터 지녀 온 옛 계명입니다.

이 옛 계명은 여러분이 들은 그 말씀입니다.

 

설명:

십계명인 옛 계명도 본래 뜻은 사랑이며 새 계명도 사랑이기 때문에

성경을 읽고 묵상할 때

우주만물이나 모든 사람들을 한 형제자매로 보이며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이며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원죄 중에 있는

모든 인류를 구원하시는 사랑과 자비의 하느님이십니다.

 

8

그러면서도 내가 여러분에게 써 보내는 것은 새 계명(사랑)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께도 또 여러분에게도 참된 사실입니다. 어둠이 지나가고 이미 참빛이 비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9

빛 속에 있다고 말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아직도 어둠 속에 있는 자입니다.

 

설명:

성경에서 빛은 말씀, 성령, 사랑, 영의 뜻이며

요한복음 1,1 : 맨 처음에 호로고스 말씀이 성부 아버지와 함께

계셨는데 말씀 육신이 되신 성자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세상의

빛으로 어둠을 비추시며 이 빛은 아가페 사랑으로 나타나며

사랑하는 사람은 빛의 역활을 하는 사람이며 어둠에 있는 사람은

미움과 시기와 질투의 사람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나는 세상의 빛이다.라고 하시며

그리스도인들 보고 빛과 소금역활을 하라고 하시는것은

새 계명인 아가페 사랑으로 살아 가면서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새 계명입니다.

 

10

자기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은 빛 속에 머무르고, 그에게는 걸림돌이 없습니다.

11

그러나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 속에 있습니다. 그는 어둠 속에서 살아가면서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모릅니다.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기 때문입니다.

 

설명:

눈을 멀게 하다는 뜻은 '티폴로' 인데

이 '티폴로' 라는 말은' 티포마이'교만하다는 뜻에서 왔으며

교만한 사람은 영적 소경이며 율법으로

보고 선악으로 판단하며 자기를 중심으로 교만하게 판단하게 되지만

사랑의 사람은 사랑의 눈으로 보기 때문에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영)과 세상(육)

 

그리스도인들은 빛의 자녀들이며 영의 사람들이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사랑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며 육의 자녀들인 세상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거나 믿지 않는 사람들이며

어둠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우리들이 사랑으로 살아 가는 사람들인가?

남을 미워하고 질투하며 살아 가는 어둠의 자녀들인가?

매일 묵상 하면서 내 안에 사랑과 미움이 존재하기 때문에

복음 말씀을 읽고 묵상 하면서 사랑의 빛으로 미움과 어둠을 몰아 내는 삶을 살아 가기위해서는 복음 말씀을 연구하고 묵상하고

삶으로 살아 가면서 그리스도와 하나 될수 있도록

겸손하게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12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그분의 이름(그리스도) 덕분에 죄를 용서받았기 때문입니다.

13

아버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처음부터 계신 그분을 여러분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설명:

성경에서 젊은이는 영성이 높아 영적으로 강한 사람들을 말하며

악한 자는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이 악한 자이며 어린이들인 것입니다.

14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쓴 까닭은 여러분이 아버지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쓴 까닭은 처음부터 계신 그분을 여러분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쓴 까닭은 여러분이 강하고 하느님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머무르며 여러분이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설명:

어린 자녀들은 영적으로 보호해줘야할 신앙이 약한 새로운 신자를

말하며 영적으로 약한 자녀들에게 말씀과 성체를 통하여 믿음이 자랄수

있도록 말씀인 그리스도를 전교해야 하는 것입니다.

15

여러분은 세상도 또 세상 안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마십시오. 누가 세상을 사랑하면, 그 사람 안에는 아버지 사랑이 없습니다.

 

설명:

야고보서 5,5 세상과 짝짝꿍하는것이 우상숭배이고 죽음이기 때문에

세상에서 출애급하여 하느님의 말씀 쪽으로 가야 하며 세상에 있는

사람들을 교회로 인도하여 구원 받게 하는것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16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육의 욕망과 눈의 욕망과 살림살이에 대한 자만은 아버지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온 것입니다.

17

세상은 지나가고 세상의 욕망도 지나갑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습니다.

18

자녀 여러분, 지금이 마지막 때입니다. ‘그리스도의 적’이 온다고 여러분이 들은 그대로, 지금 많은 ‘그리스도의 적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이 마지막 때임을 압니다.

 

설명:

마지막 때는 그리스도를 만나는 순간이 마지막 때이며

반그리스도는 '안티크리토스' 인데 성경 밀씀을 문자 그대로

육적으로 풀어 전도하는 거짓예언자들이 반그리스도가 되기 때문에

성경 말씀 안에 있는 하느님의 뜻을 깨닫기 위하여 성경 공부하고

묵상하고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19

그들은 우리에게서 떨어져 나갔지만 우리에게 속한 자들은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속하였다면 우리와 함께 남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그들이 아무도 우리에게 속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20

여러분은 거룩하신 분(예수 그리스도)에게서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설명:

기름은 '크리스마' 성령인데 기름 발라 성령으로 축성 된 그리스도인들은 성령께서 성경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고

성령의 열매인 사랑으로 살아 갈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21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진리를 모르기 때문이 아니라 진리를 알기 때문입니다. 또 진리에서는 어떠한 거짓말도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22

누가 거짓말쟁이입니까?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사람이 아닙니까? 아버지와 아드님을 부인하는 자가 곧 ‘그리스도의 적’입니다.

 

설명: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을 부인하는 영지주의자들은 육신을

필요없는 것으로 사탄으로 보고 함부로 하는것은 잘못이며

그리스도인들도 신령체 부활할 때 영혼과 육신이 거룩하게

부활한다는 것을 부인하는 사람은 영지주의자인 것입니다.

23

아드님을 부인하는 자는 아무도 아버지를 모시고 있지 않습니다. 아드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사람이라야 아버지도 모십니다.

설명:

도덕적인 기준는 사랑과 새 계명을 지키는 것이고 교리적 기준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것을 믿는 것입니다.

24

여러분은 처음부터 들은 것을 여러분 안에 간직하십시오. 처음부터 들은 것을 여러분 안에 간직하면, 여러분도 아드님과 아버지 안에 머무르게 될 것입니다.

25

이것이 그분께서 우리에게 하신 약속, 곧 영원한 생명입니다.

26

나는 여러분을 속이는 자들과 관련하여 이 글을 씁니다.

 

설명:

속이는 자는 영의 말씀인 성경 말씀을 문자로 육적으로 풀어 주는것이

속이는 자들이며 거짓 예언자들입니다.

27

그러나 여러분은 그분에게서 기름부음을 받았고 지금도 그 상태를 보존하고 있으므로, 누가 여러분을 가르칠 필요가 없습니다. 그분께서 기름부으심으로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십니다. 기름부음은 진실하고 거짓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그 가르침대로 그분 안에 머무르십시오.

 

설명:

기름부음 받은 사람은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고 성도들 안에 거쳐하며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증거하는 것입니다.

28

그러니 이제 자녀 여러분, 그분 안에 머무르십시오. 그래야 그분께서 나타나실 때에 우리가 확신을 가질 수 있고, 그분의 재림 때에 그분 앞에서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의로움의 실천(하느님의 자녀들)

 

29

그분께서 의로우신 분이심을 깨달으면, 의로운 일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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