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린토 전서 

바오로사도가 당부말씀을 하십니다

" 깨어있으십시요 믿음안에 굳게 서있으십시요"

기도하는 삶을 살라는 말씀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기도를 못한다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러나 과연 정말 시간이 없는것일까요?

그보다는 기도하는 습관이 들지않아서 입니다

 

내몸이 기도하는 습관이배어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기도를 할수 있습니다

마더 데레사가 시장한복판에서도 기도를 할수 있었던것은

기도가 자신의 삶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둘째

기도가 그리 중요치않다고 생각할때 기도할 시간이 없다고 합니다

기도보다는 다른 소일거리들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할때

기도는 귀찮은 것으로 치부되고 무의식안에서 소외됩니다

그런분들은

기도의 가치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하셔야 합니다

기도가 사람에게 주는 것이 무엇이 있는가 하는 것에 깊은 묵상을 하신다면

기도하는 시간에 투자를 할것입니다

 

 

세째

기도의 대상이 하느님이 나를 감시하는 분

잔소리꾼이라고 생각할때 기도하고픈 마음이 들지않습니다

그런분들은

자신의 신관이 바른것인지 영적지도를 받아야 합니다

 

 

기도는 하느님과 나와의 대화이고

그런 대화를 통하여 나의 영성지수가 올라갑니다

기도하는사람은 시간이 갈수록 고매한 인격을 갖춥니다

그러나

기도하지않는사람은 자신이 영적존재란 사실을 망각하고

동물적 상태에서 벗어나지못하는삶

불가의 말처럼 윤회의 굴레에서 벗어나지못하는삶을 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