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바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5-12 조회수548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부활 제4주간 월요일
2014년 5월 12일 (백)

☆ 성모 성월

♣ 성 네레오와 성 아킬레오 순교자 또는
    성 판크라시오 순교자

♤ 말씀의 초대
베드로는 환시에서 자신이 부정한 음식으로 여기는 것을 주님께서 먹으라고
하시는 소리를 듣는다. 그는 자신의 이러한 체험을 예루살렘 교회에 보고하며
다른 민족의 그리스도인들에게도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생명의 길이 열렸음
을 깨닫게 한다(제1독서).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 그는 자신의 양들을 알고,
양들도 목자를 잘 안다. 착한 목자인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목숨을 내놓으실
권한과 다시 얻으실 권한이 있다. 이것이 하느님 아버지에게서 받은 권한이다
(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1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 알렐루야. 

복음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1-18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11 "나는 착한 목자다.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
12 삯꾼은 목자가 아니고 양도 자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들을 버리고 달아난다. 그러면 이리는 양들을 물어 가고 양 떼를 흩어 버린다.
13 그는 삯꾼이어서 양들에게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14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15 이는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다. 나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다. 16 그러나 나에게는 이 우리 안에 들지 않은 양들도 있다.
나는 그들도 데려와야 한다. 그들도 내 목소리를 알아듣고 마침내 한 목자 아래 한
양 떼가 될 것이다.
17 아버지께서는 내가 목숨을 내놓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신다. 그렇게 하여 나는
목숨을 다시 얻는다. 18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내가 스스로
그것을 내놓는 것이다. 나는 목숨을 내놓을 권한도 있고 그것을 다시 얻을 권한도
있다. 이것이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받은 명령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260

붓꽃 빛 !

밤새
내리던

단비
그치고

떠오른
햇빛

푸름
더한

잎에 
맺힌

물방울
비추네

쫑긋이
나오다

활짝
펼치는

붓꽃
송이들

진보라
빛깔에

들독
처럼

가슴에
잠긴

슬픔을
잠시

얹으며
기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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