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5-24 조회수479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부활 제5주간 토요일
2014년 5월 24일 (백)

☆ 성모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가 바르나바와 헤어져 실라스와 함께 두 번째 선교 여행을 떠난다.
리스트라에서 티모테오를 만난 바오로는 그를 선교 여행의 동반자로 받아
들인다. 바오로는 마케도니아에 관한 환시를 본 뒤 그곳에서 선교할 방도를
찾는다(제1독서).
예수님을 미워한 세상은 이제 제자들도 미워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뽑
으신 그들이 세상에 속하지 않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콜로 3,1
◎ 알렐루야.
○ 너희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여라.
    거기에는 그리스도가 하느님 오른쪽에 앉아 계신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8-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하였다는 것을 알아라.
19 너희가 세상에 속한다면 세상은 너희를 자기 사람으로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20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고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을 기억하여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으면 너희도 박해할 것이고, 내 말을 지켰으면 너희 말도 지킬
것이다. 21 그러나 그들은 내 이름 때문에 너희에게 그 모든 일을 저지를 것이다.
그들이 나를 보내신 분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272

꼬치감 꽃 !

작은
물동이

모양의
꼬치감

노란
꽃송이

떨어져
땅에

닿을 때
여리고

고운
울림

하나
하나

주워
모아

실에
꿰어

목걸이
팔찌

만들던
아이들

지금은
모두

어디서
살고 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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