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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님의 사랑의 계명을 지킬 때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4-05-26 조회수1,187 추천수1 반대(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모성월을 맞이해서 성모님께 드릴 좋은 선물이 무얼까... 생각하다 ,,,,,,,, 뻔한 결론이 나왔네요. 그저 알량한 음악하나 믿고 성모님께 노래로 봉헌합니다.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추어서 노래해봤습니다.'가난한 자' 지팡이(로벨또)




주님의 사랑의 계명을 지킬 때

흑인 영가 가운데
특히 애틋한 가사와 가락으로
사랑받는
'때로는 고아처럼!'이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누구나 가끔은
부모 없는 아이처럼
혼자 고립된 기분에
사로잡힐 때가 있습니다.

이 곡 중간에는
'엄마 없는 아이들은
정말 힘든 시절을 보낸다.'는
내용의 가사가 나옵니다만,

사실 의지할 만한 사람이
아무도 없는 신세의 서러움이
남의 일만은 아닙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고아처럼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십니다.

당신의 사랑의 계명이
실현되는 곳에 당신께서도
나타나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의 사랑의 계명을 지킬 때
외로운 이들의 세상은
영적 기쁨의 자리로
변하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 청소년 주일 중에 -

♡ 가난한 자입니다 ♡


♬ 성모송 - 테너 최성욱 스테파노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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