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6-18 조회수597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1주간 수요일
2014년 6월 18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 엘리야 예언자를 데려가실 때가 되었다. 엘리사는 마지막 순간까지
엘리야를 동행한다. 엘리야는 요르단 강 가에서 회오리바람과 함께 승천하고
엘리사가 그 뒤를 잇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올바른 자선과 올바른 기도, 올바른 단식을 가르치신다. 자선과
단식은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하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 숨은 일도 보시
는 하느님께서만 보시도록 해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6.16-1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 “너희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의로운 일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그러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서 상을 받지 못한다.
2 그러므로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위선자들이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듯이, 스스로 나팔을 불지 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3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 4 그렇게 하여 네
자선을 숨겨 두어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5 너희는 기도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회당과 한길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6 너는 기도할 때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은 다음,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
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16 너희는 단식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침통한 표정을 짓지 마라. 그들은 단식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얼굴을 찌푸린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17 너는 단식할 때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어라. 18 그리하여 네가 단식한
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지 말고,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보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297

애기 베짱이 !

녹두
크기의 

애기 
베짱이

풀잎에
사뿐히

내려
앉아서

둘레
둘레

낯설어
하네

얼른
자라나

조금 더 
있으면 

시작될
누리의

풀벌레
합창제 

부지런히 
준비하는 걸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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