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7-01 조회수505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2014년 7월 1일 (녹)

♤ 말씀의 초대
아모스 예언자는 하느님의 징벌을 예언하며 예언자의 역할에 대한 주님의
말씀을 전한다. 주 하느님께서는 예언자들에게 당신의 비밀을 밝히지 않으
시고는 아무 일도 하지 않으시며, 예언자들은 그분의 말씀을 전하지 않을 수
없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배에서 주무시고 계실 때 호수에 큰 풍랑이 일었다. 제자들이
겁에 질려 예수님을 깨우자 그분께서는 그들의 믿음이 약하다고 꾸짖으시며
바람과 호수를 잠잠하게 하셨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30(129),5 참조
◎ 알렐루야.
○ 나 주님께 바라네. 주님 말씀에 희망을 두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
         해졌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3-27
    그 무렵 23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시자 제자들도 그분을 따랐다. 24 그때 호
수에 큰 풍랑이 일어 배가 파도에 뒤덮이게 되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주무시고 계셨다. 25 제자들이 다가가 예수님을 깨우며, “주님, 구해 주십시오.
저희가 죽게 되었습니다.” 하였다.
26 그러자 그분은 “왜 겁을 내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하고 말씀하셨다.
그런 다음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27 그 사람들은 놀라워하며 말하였다. “이분이 어떤 분이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10

연꽃 빛 !

진흙
투성이

늪의
물에서

초록 잎
올라와

어느
사이에

연꽃
봉오리

활짝
열려

밝은
빛깔로

순수한
향기

풍기고
있네

찬란한
햇살의

칠월
첫날에

평화
사랑의

미소
머금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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