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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간은 '비 순수 영'인 존재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4-07-03 조회수516 추천수1 반대(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첫째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꼴찌가 되어야 한다. '가난한 자' 지팡이(로벨또)




인간은 ‘비 순수 영’인 존재

과학에 의술에 너무 의존하고
그 외에는
거부반응만 보이며 삽니다.

영들을 인식하지 못하고 살다가
딱 죽음 앞에서만
기죽는 인간입니다.

과학과 학문의 주변을 더 보면
무한한 다른 에너지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냥 단순히 영역 밖으로만
밀어버리고 신경을 꺼버리는
인간들이지요.

가톨릭에서는
‘순수 영’과 비교하여
인간을 ‘비 순수 영’으로
보거든요?

이런 영이 없다면
죽음은 아무 의미 없고
인간은 그저 물질일 뿐이지요.

“건너편 가다라인들의
지방에 이르셨을 때,
마귀 들린 사람 둘이
무덤에서 나와 그분께 마주 왔다.

그들은 너무나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다닐 수가 없었다.

그런데 그들이
“하느님의 아드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때가 되기도 전에 저희를
괴롭히시려고
여기에 오셨습니까?”
하고 외쳤다.
(마태오 8,28~29)”

- 이기정 사도요한 신부 -


♡ 가난한 자입니다 ♡


♬ 하느님의 그 사랑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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