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7-07 조회수520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2014년 7월 7일 (녹)

☆ 소서

♤ 말씀의 초대
호세아 예언자는 수없이 하느님에게서 등을 돌린 이스라엘을 하느님께서 어떻게
끝까지 사랑하실지 보여 준다. 주님께서는 정의와 공정, 신의와 자비, 그리고 진실
로써 이스라엘과 영원히 일치하실 것이며, 백성은 마침내 주님을 제대로 알게 될
것이다(제1독서).
회당장 야이로가 예수님을 찾아와 방금 죽은 자신의 딸에게 손을 얹어 주시면 살
아날 것이라며 간청하였다. 예수님께서 회당장을 따라가실 때 오랜 불치병을 앓던
여인 하나가 저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해도 구원받으리라는 믿음으로 예수님의 옷
자락에 손을 대었다. 예수님께서는 회당장의 딸을 살리시고, 여인의 병도 낫게 하
셨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26
18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고 계실 때, 한 회당장이 와서 예수님께 엎드려 절하며,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아이에게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19 예수님께서는 일어나시어 제자들과 함께 그를 따라가셨다.
20 그때에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는 여자가 예수님 뒤로 다가가, 그분의 옷자락
술에 손을 대었다. 21 그는 속으로 ‘내가 저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구원을 받
겠지.’ 하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22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 여자를 보시며 이르셨다.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바로 그때에 그 부인은 구원을 받았다.
23 예수님께서 회당장의 집에 이르시어, 피리를 부는 이들과 소란을 피우는 군중을
보시고,
24 “물러들 가거라. 저 소녀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
은 예수님을 비웃었다. 25 군중이 쫓겨난 뒤에 예수님께서 안으로 들어가시어 소녀의
손을 잡으셨다. 그러자 소녀가 일어났다. 26 그 소문이 그 지방에 두루 퍼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16

칠월 강 물비늘 !

일렁이는
물결 

강에
닿으려고

얼마나
멀고

험한 길
거쳐

흘러
왔을까

산 계곡
비탈

낙엽
더미

아래
물길

여울
도랑

앞이
막히면

감싸
안아

달래고
돌아

강에
다다른

기쁨의
춤은 아닐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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