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그리스                  그리스도의 향기//염려,불안 ,걱정

                                                 최황진라파엘신부님편지

 최화

아더                   아더랭크라는 영국의 실업가는 사업에 대한 고민과 걱정으로 항상 불안했습니다 .

많은                많은 염려 가운데 살던 그는 '염려에서 벗어나 살 수 있는 방법이 뭐 없을까?'

하고                하고 생각하다가 좋은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그는                그는 매주 수요일을 염려의 날로 정하고 걱정거리가 생길 때마다걱정거리가 생긴 날짜와

생긴 날           내용들을 적어 상자에 넣어 두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수요일 날 그는 상자 속의 메모지를 살펴보다가 문득 이런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상자에            상자에  넣을 당시만 해도 큰 문제 거리였던 그것이 훗날 다시 읽을 즈음에는

별로                별로 큰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이 상자를 계속 활용하면서 그가

그가                깨닫게 된 것은 사람이 살면서 크게 고민하며 염려할 일이 별로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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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더 랭크라는 사람은 인간적인 방법으로 '걱정과 염려'가 알고 보면 별거 아니라는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신앙인은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니 더 걱정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물론 어느 정도의 긴장감이 인생에 있어 필요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염려와 걱정은 쓸모없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아니 오히려 독이 되기도 합니다

‘걱정’과 ‘염려’와 ‘불안은 우리의 신체적,정신적,영적 에너지를 앗아 갑니다.

자신뿐만 아니라 함께 하는 이들과의 관계도 망가뜨립니다.

어차피 독이 될 염려와 걱정거리라면 차라리 주님께 온전히 맡기는 편이 더 낫지 않습니까?

물론 생각만 가지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구체적인 실천이 필요합니다.

불안과 염려와 걱정거리가 있을 때 성경말씀을 펴고, 읽고, 묵상,해 보세요 아무 말이라도 좋아요.

그러면 당신은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그 작은 수고 마저 하지 않는다면 ...절대로 기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한번 실천해 볼까요! 기적이 일어날 겁니다!

1,미사에 충실히!!!(깨어 있는 몸과 마음으로!준비돤 자세로! 모든 것을 받아들일 기세로!)

2 하루에 한번 이상 성경 펼치기!!!(단 한줄을 읽더라도)

3.적어도 한번 평일미사를!!!!(불가능하면 매일 미사 한번 읽기)

4,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무조건 ‘하느님 감사합니다’ 3번 말하기

5 묵주를 지니고 다니기!(비록 성모송 한번을 하더라도!)

6 충동을 느끼고 있슴을 감지할때 멈추기!(미움 분노, 짜증 ,슬픔...부정적 충동)

-표정 말 행동을 즉각적으로 멈추고 3초만 화살기도 (예: ‘주님 도와주소서!..등)

7 표정과 말과 행동을 사람 살리기 (특히 미소 많이 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