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물리치는 사람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10-03 조회수513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26주간 금요일
2014년 10월 3일 (녹)

☆ 묵주 기도 성월(전교의 달)

♣ 개천절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 욥에게 인간이 바다의 원천까지, 심연의 밑바닥까지, 암흑의 대문을
볼 수 있는지, 또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지 물으신다. 욥은 보잘것없는 자신이
드릴 대답이 없다고 고백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회개하지 않는 고을의 주민들에게 회개를 촉구하신다. 그리고 제자
들에게 그들의 말을 듣는 이는 당신의 말을 듣는 사람이고, 그들을 물리치는 자는
당신과 당신을 보내신 분을 물리치는 사람이라고 확언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8
◎ 알렐루야.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나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물리치는 사람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3-16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13 “불행하여라, 너 코라진아! 불행하여라, 너 벳사이다야! 너희에게 일어난 기적
들이 티로와 시돈에서 일어났더라면, 그들은 벌써 자루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앉아 회개하였을 것이다. 14 그러니 심판 때에 티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
울 것이다.
15 그리고 너 카파르나움아, 네가 하늘까지 오를 성싶으냐? 저승까지 떨어질 것이
다.
16 너희 말을 듣는 이는 내 말을 듣는 사람이고, 너희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물리치
는 사람이며, 나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물리치는 사람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04

들국화 소망 !

멀잖은
옛날엔

들녘
곡식

익어
가는

수확의
계절

논두렁
밭두렁 

풀덤불
속에

숨겨져
있어도

저절로
웃음

머금어
져서

행복
했으리

농부님
기쁨

온갖
피조물

풍성한
마음

나누어
누리느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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