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동쪽과 서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10-29 조회수429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30주간 수요일
2014년 10월 29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인간관계에 요구되는 그리스도인의 처신에 대하여 훈계한다. 자녀
는 주님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해야 하고, 부모는 자녀를 온유하게 주님의 훈계로
양육해야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쓰라고 이르신다. 많은 사람이 그곳으로
들어가려 하나 들어가지 못할 것이며, 주님의 가르침을 들은 이들이 문을 두드리
나 그분께서는 불의를 일삼는 자들을 물리치실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2테살 2,14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복음을 통하여 우리를 부르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차지하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동쪽과 서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22-30
그때에 22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하시는 동안, 여러 고을과 마을을
지나며 가르치셨다. 23 그런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주님, 구원받을 사람은 적
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24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그곳으로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25 집주인이 일어나 문을 닫아 버리면, 너희가 밖에 서서 ‘주님, 문을 열어 주십시
오.’ 하며 문을 두드리기 시작하여도, 그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하고 대답할 것이다.
26 그러면 너희는 이렇게 말하기 시작할 것이다. ‘저희는 주님 앞에서 먹고 마셨고,
주님께서는 저희가 사는 길거리에서 가르치셨습니다.’ 27 그러나 집주인은 ‘너희
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모두 내게서 물러가라, 불의를 일삼는 자
들아!’ 하고 너희에게 말할 것이다.
28 너희는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모든 예언자가 하느님의 나라 안에 있는데
너희만 밖으로 쫓겨나 있는 것을 보게 되면,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29 그러나 동쪽과 서쪽, 북쪽과 남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30 보라, 지금은 꼴찌지만 첫째가 되는 이들이 있고, 지금은 첫째지만
꼴찌가 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29 

길섶 금송화 !

어느 해
여름에

가로수
아래

꽃으로
심어져

길을
꾸몄으리

그중에
아직도

벚나무
아래

한 포기
남아

진노랑
꽃 피어

누구를
저다지

간절히
기다리나

부모님 
마음일까

자녀
맘일까 

아아 
하염없이 

오늘도  
기다리는  

애달픈 
그리움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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