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11-24 조회수459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2014년 11월 24일 월요일 (홍)

☆ 위령 성월

안드레아 둥락 신부는 1785년 베트남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사제가
된 그는 베트남의 여러 지역에서 열정적으로 사목 활동을 펼쳤다. 베트남
교회의 박해 시기에 교회의 주요 인물이었던 안드레아 둥락 신부는 관헌들
의 끈질긴 추적으로 체포되어, 1839년 참수형으로 순교하였다.
1988년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그를 비롯한 베트남의 순교자들을 시성하
였다.

♤ 말씀의 초대
어린양과 그의 백성에 관한 환시이다. 어린양은,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이 적혀 있는 십사만 사천 명의 사람들과 함께 있었다(제1독
서).
한 가난한 과부가 동전 두 닢을 헌금함에 넣는 모습을 보신 예수님께서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자신의 생활비를 다 바친 그녀야말로 헌금을 가장 많이
낸 사람이라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24,42.44 참조
◎ 알렐루야.
○ 깨어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오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4
    그때에 1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헌금함에 예물을 넣는 부자들을 보고 계
셨다. 2 그러다가 어떤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거기에 넣는 것을 보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4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55

새봄 준비 !

나무
풀들은

벌써
봄 준비

하고
있어요

일찍
잎 진

벚나무
꽃눈

아직도
순백 빛

씨앗
날리는

민들레
토끼풀

봄 꿈
담아

겨울로
들어서고 있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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