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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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리사이가 아니라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3-14 조회수503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순 제3주간 토요일
2015년 3월 14일 (자)

☆ 성 요셉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은 하느님께 돌아가자고 서로 독려하지만, 이러한 노력은 진솔한 회
개의 기도도, 행위도 아니었다. 기도를 하면 하느님께서 반드시 들어주셔야
한다는 이스라엘의 권리 주장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 원하시
는 것은 참으로 하느님을 아는 예지다(제1독서).
바리사이의 기도 또한 하느님의 자비가 아닌 자신의 단식과 십일조가 하느님
의 은총을 보장해 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 바리사이는
하느님 앞에서 의롭게 되지 못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8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바리사이가 아니라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9-14
    그때에 9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의롭다고 자신하며 다른 사람들을 업신여기
는 자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다. 한 사람은 바리사이였고 다른 사람
은 세리였다. 11 바리사이는 꼿꼿이 서서 혼잣말로 이렇게 기도하였다.
  ‘오, 하느님! 제가 다른 사람들, 강도 짓을 하는 자나 불의를 저지르는 자나 간
음을 하는 자와 같지 않고 저 세리와도 같지 않으니,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12 저는 일주일에 두 번 단식하고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바칩니다.’
13 그러나 세리는 멀찍이 서서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 엄두도 내지 못하고 가슴
을 치며 말하였다. ‘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1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바리사이가 아니라 이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
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565 

임의 십자가 길 !

제단의
주님

목자님
고요한

침묵
속에

사목
회장님

목소리
따라

성가대
단장님

십자가
모시고

지휘자
단원

촛불 
밝히어  

양 떼들 
모두

고리로
잇는

한맘 
이어라

아아
세상의 

가슴 
저리는 

고통 
슬픔  

임께서
가시는

십자가
길에

바쳐
드리며

승리
이루실

부활의
빛살 

간절히 
바라는 

믿음
희망
사랑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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