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때가 되기도 전에 마귀들을 괴롭히시려고 여기에 오셨습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7-01 조회수684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3주간 수요일
2015년 7월 1일 (녹)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독서 말씀으로 이번 달 초반에는 창세기가, 후반에는 탈출기가 이어진다. 오늘
독서에서 사라에게 쫓겨난 하가르는 아기가 죽어 가는 모습을 멀리서나마 바라
보려고 한다.
하느님께서는 그 아기를 돌보시어 하가르가 우물을 발견하게 하신다. 하느님의
약속은 이사악을 통해 이루어지겠지만, 이스마엘도 아브라함의 아들이기 때문
이다(제1독서).
가다라인들의 지방에서 마귀 들린 사람들은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알
아본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서 마귀를 쫓아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야고 1,18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아버지는 뜻을 정하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시어, 우리가
    피조물 가운데 첫 열매가 되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때가 되기도 전에 마귀들을 괴롭히시려고 여기에 오셨습니
         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8-34
예수님께서 호수 28 건너편 가다라인들의 지방에 이르셨을 때, 마귀 들린 사람 둘
이 무덤에서 나와 그분께 마주 왔다. 그들은 너무나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다닐
수가 없었다.
29 그런데 그들이 “하느님의 아드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때
가 되기도 전에 저희를 괴롭히시려고 여기에 오셨습니까?” 하고 외쳤다. 30 마침
그들에게서 멀리 떨어진 곳에 놓아기르는 많은 돼지 떼가 있었다.
31 마귀들이 예수님께, “저희를 쫓아내시려거든 저 돼지 떼 속으로나 들여보내 주
십시오.” 하고 청하였다.
32 예수님께서 “가라.” 하고 말씀하시자, 마귀들이 나와서 돼지들 속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돼지 떼가 모두 호수를 향해 비탈을 내리 달려 물속에 빠져 죽고 말았다.
33 돼지를 치던 이들이 달아나 그 고을로 가서는, 이 모든 일과 마귀 들렸던 이들의
일을 알렸다. 34 그러자 온 고을 주민들이 예수님을 만나러 나왔다. 그들은 그분을
보고 저희 고장에서 떠나가 주십사고 청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74

물까치 노래 !

파란 깃
펼치며

떼 지어
다니는

물까치
무리

비 오는
날이면

노래
소리

근동이
요란하네

비에
젖음을

반가워
하는

기쁨
즐거움

절로
느껴지는

행복해 
하는 

평화의
소리가 분명해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