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7-04 조회수668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2015년 7월 4일 (녹)

☆ 봉헌생활의 해

⊙ 본당의 해

♣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개막

♤ 말씀의 초대
창세기 25장에서 에사우는 불콩죽 한 그릇에 맏아들의 권리를 야곱에게 팔았다. 이제
이사악이 세상을 떠날 때가 가까워지자, 야곱은 맏아들이 받을 축복을 형 에사우에게
서 가로챈다. 야곱에게 준 축복은 다시 되돌릴 수가 없다. 하느님의 축복은 이미 그에
게로 넘어갔기 때문이다(제1독서).
세례자 요한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단식하지 않는 것을 의아하게 생각한다.
예수님께서는 메시아 시대의 표상인 혼인 잔치의 비유로 응답하신다. 혼인 잔치에 신
랑이 와 계시니 단식할 수 없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4-17
14 그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저희와 바리사이들은 단식을 많이 하는데,
스승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15 예수님께서 그들에
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그러나 그들
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러면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16 아무도 새 천 조각을 헌 옷에 대고 꿰매지 않는다. 헝겊에 그 옷이 땅겨 더 심하게 찢
어지기 때문이다.
17 또한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는 쏟
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그래야 둘 다 보존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77

붉은 노을 !

서녘
하늘을

가득
채운

깜짝
놀라게

붉고
선명한

노을
바다

그리스도
예수님

성심의
사랑

흘러
넘쳐서

지구촌
모여

함께
하는

젊음의
잔치에 

은총의 
축복 

하늘에
가득

펼쳐
보여주셨나이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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