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7-23 조회수913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6주간 목요일
2015년 7월 23일 (녹)

☆ 성녀 비르지타 수도자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탈출기 19장에서 이스라엘은 시나이에 이른다. 40장에서 천막 성소가 완성되기까지
탈출기의 후반부는 시나이를 배경으로 한다. 이곳에서 하느님과 이스라엘은 계약을
맺고, 이스라엘은 하느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가르치시지만, 마음이 무디고 눈과 귀를 막는 이들
은 그분의 말씀을 듣지 않는다. 볼 수 있는 눈과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진 이들은 행복
하다. 그들은 예언자들이 갈망하던 것을 지금 보고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
    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
         락되지 않았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0-17
    그때에 10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왜 저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12 사실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
앗길 것이다.
13 내가 저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이유는 저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14 이렇게 하여 이사야의 예언이 저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너희는 듣고 또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고 또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리라. 15 저 백성이 마음은 무디
고, 귀로는 제대로 듣지 못하며, 눈은 감았기 때문이다.
이는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서는 돌아와, 내가 그들을 고쳐
주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이다.’
16 그러나 너희의 눈은 볼 수 있으니 행복하고, 너희의 귀는 들을 수 있으니 행복하다.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고자 갈망
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듣고자 갈망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96

징검다리 물 !

쑥돌
징검다리

사이
사이로

흐르는
시냇물

물살 
위에는

헬 수
없는

피라미
무리

모여
춤추네

물길
거슬러

오른
승리의

믿음
희망
사랑

기쁨
행복

뒤에
오는

친구들
기다려주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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