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어떤 씨앗보다 작지만 ..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07-27 조회수793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우리는 우리 각자가 하나의 작은 성전을 모시고 있습니다.

 

작은 성전에 매주 성체를 모시지요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안위만을 위하여서 기도하면 성체의 모습은 나 자신이라는  곳에서만 머무실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을 모시고 더 높은 곳을 향하여 전진한다면 성체의 확산력은 가히 무서우리만큼 주변에 빛을 밝히고 주변의 어두운 사람을 천국으로 인도 할 것입니다..

 

내가 빛으로 그분을 모시기 위해서는 우리는 우선 나의 성전을 깨끗히 청소를 해야 할것입니다..

 

가급적이면 비어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그분이 들어오셔서 왕성한 활동을 하시고 주변은 천국으로 변할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우리를 비우는 작업을 계속하여야 겠습니다

 

주님안에서 행복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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