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겨자씨는 나무가 되고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인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7-27 조회수826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7주간 월요일
2015년 7월 27일 (녹)

☆ 봉헌생활의 해

⊙ 본당의 해

♤ 말씀의 초대
모세는 사십 일 동안 시나이 산 위에 머물렀다. 그 사이 이스라엘은 하느님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고 약해져 눈에 보이는 신을 섬기려는 유혹을 이겨 내지 못하고 금송
아지를 만들었다.
모세는 산에서 내려와 뜻밖의 이 광경을 보고는 계약의 돌 판을 깨뜨린다. 그러고는
하느님께 백성의 죄를 용서해 주실 것을 간청한다(제1독서).
마태오 복음 13장에서 예수님께서는 여러 가지 비유를 들어 하늘 나라에 대해 가르
치신다. 하늘 나라는 겨자씨나 누룩과 같아, 아주 작게 보이지만 크게 자라난다
(복음).

복음 환호송      야고 1,18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아버지는 뜻을 정하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시어, 우리가 피조
    물 가운데 첫 열매가 되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겨자씨는 나무가 되고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1-35
    그때에 예수님께서 비유를 들어 군중에게 31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밭에 뿌렸다.
32 겨자씨는 어떤 씨앗보다도 작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도 커져 나무가 되고 하늘
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인다.”
33 예수님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
었더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
34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이 모든 것을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를 들지 않고는 그
들에게 아무것도 말씀하지 않으셨다. 35 예언자를 통하여 “나는 입을 열어 비유로 말
하리라. 세상 창조 때부터 숨겨진 것을 드러내리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
된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00

샛노란 나비 !

뜨거운
불볕에

야들
야들

날갯짓
하는

샛노란
나비 

어떤 
사연 

이야기 
일까 

가을
봄에

많이
보이는 

여린 
종류 

웬일로  
한여름

한낮
가운데

꽃잎
날개

나부끼며
돌아다니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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