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의인들은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처럼 빛날 것이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화요일]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07-27 조회수1,048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해처럼 빛이 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


여기서 우리가 꼭 봐야할 단어가 있습니다 .. 해처럼 ..입니다 해는 아닙니다..


 ~처럼: 사전적인 의미는 모양이 비슷하거나 같음을 나타내는 조사입니다


해는 주님을 나타냅니다. 나의 주님이 가신길을 간 사람은 주님처럼 빛이 난다는 것입니다.


주님을 앞에 모시고 따라 가는 사람은 빛이 난다는 것입니다 .. 처럼은 조사입니다 .. 주체는 아니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닮고 싶어하고, 흉내 내고 싶어하는 존재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따르므로서 해처럼 빛날 것입니다..주님께서 우리를 빛나게 하실것입니다..


매일 매일 주님을 마주하고, 현재 하고 있는 일을 그분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 만일 예수님이시라면 지금 어떻게 하셨을까 ?? 물어보고 묵상하고 기도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겸손하게 .. 서번트 리더쉽으로 다가 가는 것입니다.. 주체적으로 움직이되 항상 주변의 아픈 곳을 먼저 살피고 그다음 나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오늘도 ~처럼 행동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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