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7-30 조회수850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7주간 목요일
2015년 7월 30일 (녹)

☆ 성 베드로 크리솔로고 주교 학자

♣ 봉헌생활의 해

⊙ 본당의 해

♤ 말씀의 초대
탈출기의 마지막 부분은 시나이 산에 천막 성소가 완성된 사실을 전한다.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규정에 따라 성막을 완성하자, 구름이 성막을 덮고 주님의 영광이
성막을 가득 채운다. 구름은 하느님의 현존을 표시하지만, 우리 인간에게 하느님은
늘 신비로운 분이시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기도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를 온갖 종류의 고기를 모아들인 그물에 비유하신다. 그물에
서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구별하여 나쁜 것들을 밖으로 던져 버리듯이, 마지막 때에는
의인들과 악인들이 구별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사도 16,1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저희 마음을 열어 주시어, 당신 아드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47-53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47 “하늘 나라는 바다에 던져 온갖 종류의 고기를 모아들인 그물과 같다. 48 그물이
가득 차자 사람들이 그것을 물가로 끌어 올려놓고 앉아서,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49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천사들이 나가 의인들 가운데에서 악한 자들을
가려내어, 50 불구덩이에 던져 버릴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51 너희는 이것들을 다 깨달았느냐?” 제자들이 “예!” 하고 대답하자, 5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그러므로 하늘 나라의 제자가 된 모든 율법 학자는 자기 곳간에서 새것도 꺼내고 옛
것도 꺼내는 집주인과 같다.” 53 예수님께서는 이 비유들을 다 말씀하시고 나서 그곳
을 떠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03 

대밭 바람 ! 

온 세상 
피조물 

짙푸른
나뭇잎 

그늘 
아래로 

찾아 
드는 

한여름 
무더위 

무성한 
대밭 

댓잎은 
솔바람 

산들바람 
철바람 

사각 
사각 

대밭에 
든 바람 

길을 
열어 

지나가게 
하는 소리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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