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보고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8-03 조회수931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8주간 월요일
2015년 8월 3일 (녹)

☆ 봉헌생활의 해

⊙ 본당의 해

♤ 말씀의 초대
시나이를 떠난 다음에도 광야의 여정은 계속되는데, 아직도 이스라엘은 이집트의
음식을 그리워하며 불평한다. 모세는 백성들의 불평을 듣고, 이 백성을 혼자서 감당
하기가 힘겹다고 하느님께 탄원한다. 하느님께서는 메추라기를 보내 주시고 동시에
원로 일흔 명을 세우시어 모세의 짐을 나누게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따라나선 군중을 가엾이 여기시어 병자들을 고쳐 주시고,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남자만도 오천 명이나 되는 군중을 먹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4
◎ 알렐루야.
○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3-21
    그때에 세례자 요한의 죽음에 관한 소식을 13 들으신 예수님께서는 배를 타시고
따로 외딴곳으로 물러가셨다. 그러나 여러 고을에서 그 소문을 듣고 군중이 육로로
그분을 따라나섰다.
14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들
가운데에 있는 병자들을 고쳐 주셨다.
15 저녁때가 되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여기는 외딴곳이고 시간도
이미 지났습니다. 그러니 군중을 돌려보내시어, 마을로 가서 스스로 먹을거리를 사게
하십시오.”
16 예수님께서 “그들을 보낼 필요가 없다.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하고
이르시니, 17 제자들이 “저희는 여기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가진 것이 없
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8 예수님께서는 “그것들을 이리 가져오너라.” 하시고는, 19 군중에게 풀밭에 자리를
잡으라고 지시하셨다. 그리고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
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나누

주었다.
20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으니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
21 먹은 사람은 여자들과 아이들 외에 남자만도 오천 명가량이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07

논밭 매기 !

뙤약볕
뜨거운들

논밭
매기

미룰 수
없으니

쓸쓸한
발걸음

논두렁
벗 삼아

밭두렁
동무로

오고
가시는

아버지
어머니

풀꽃
웃음을

자녀로
삼고 

된더위 
지열에

턱턱
막히는

여린
생 숨

잠시만
진땀

닦으셔
야지요

너무
길게

멈추어
계시지 마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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