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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실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많지만 선택된 이들은 적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08-20 조회수1,199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예수님은 찾아가는 서비스맨입니다 .. 그런데 받아들이는 이들이 그리 감사함이 없어요 .. 그냥 가만히 쌓아 두었다가 자신의 필요에 의해서 쓰는 소모품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르심은 everybody everyone입니다 하지만 받아들이는 이가 적어서 선택되는 이가 적은 것 같습니다.

 

가까이에 계십니다. 일을 하다보면 내가 원하는 데로 않갈때가 있고 내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 갈때가 있습니다. 이때 주로 주님에게 원망하고 하느님을 등지고 냉담을 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부르심입니다. 이런 부르심안에 주님께서 숨겨두신 보물이 있습니다.

 

저도 여러번 목표를 세우고 가지만 내가 원하지 않은 결과가 나오면 실망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원망도 하고요 .

 

하지만 another way가 열립니다. 그런데 그것이 내가 목표로 했던 것 보다 더 큰 축복을 가져다 주는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주님의 부르심을 잘 받으려면 나를 낮추어야 합당한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예복, 주님을 제 1번으로 앞에 모시고 가면 크나큰 축복이 있을 겁니다.

 

주님안에서 행복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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