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8-21 조회수681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 비오 10세 교황 기념일
2015년 8월 21일 금요일 (백)

☆ 봉헌생활의 해

비오 10세 교황은 1835년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한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1858년 사제품을 받은 그는 20년 가까이 본당 사목자로 활동하다가 만투아의
주교와 베네치아의 총대주교를 거쳐, 1903년 교황으로 선출되었다.
비오 10세 교황은 모든 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재정립하고자 노력하였다. 특히
광대한 교회법을 현대화하여 새 법전을 편찬하고, 성무일도서도 개정하였다.
또한 그는 참된 그리스도인 생활을 해치며 교회를 위협하는 오류들에 대항하여
싸웠다. 1914년에 선종한 비오 10세 교황은 1954년에 시성되었다.

♤ 말씀의 초대
유다 베들레헴 출신으로 기근을 피해 모압으로 내려간 나오미는 그곳에서 남편
과 두 아들을 모두 잃는다. 그러나 나오미가 베들레헴으로 다시 돌아올 때, 그는
혼자가 아니었다. 모압 여자인 며느리 룻이 시어머니를 모시고 함께 지내겠다고
하였기 때문이다(제1독서).
율법 교사 한 사람이 예수님께 가장 큰 계명이 무엇인지 묻자, 예수님께서는 하
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대답하신다.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
은 이 두 계명으로 요약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25(24),4.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의 행로를 가르쳐 주시고, 당신의 진리로 저를 이끄소서.
◎ 알렐루야.

복음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34-40
    그때에 34 예수님께서 사두가이들의 말문을 막아 버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
리사이들이 한데 모였다. 35 그들 가운데 율법 교사 한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
고 물었다. 36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
37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
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8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
이다.
39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40 온 율
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25

새들 가을맞이 !

된더위
동안에

깊은
수풀에

지내다
왔는지

아주
작고  

유난히
많은

오목눈이
무리

다른 새
몇몇

어울려
다니며

비비비
비비비

귀여운
소리

주고
받으며

나무
줄기

풀포기
사이

오르락
내리락

경쾌히 
움직여

생기
발랄한

상큼함
몰고 다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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