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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날이 새자 예수님께서는 밖으로 나가시어 외딴곳으로 가셨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09-02 조회수640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복음은 베드로 사도의 장모의 화병을 고치십니다..


여기서 바라볼때 예수님께서 하신 모습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당신의 구원 사업을 하기전에는 항상 조용한 곳, 즉 외딴 곳을 찾으십니다. 즉 하느님을 만나는 공간을 찾으십니다.. 그리고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놓고 하느님과 하나되는 시간을 가지십니다. 그 다음에 당신 구원 사업을 하십니다..


그리고 주변의 질병가진이와 마귀 걸린이를 고쳐주십니다. 고통당하는 모든이의 그 아픔을 측은한 마음의 눈 빛으로 다가가십니다.


그래서 나를 돌아봅니다. 혹 일에 치여서 하느님을 찾을 시간이 없다고 말하지는 않는지 물어봅니다. 진정 중요한 것은 주님과 하나되는 것이 먼저인데 혹 나의 주도권에 너무 가있는 것은 않닌지 주님께 물어봅니다.


그리고 일을 대하는 태도도 중요합니다. 질병을 고치고 마귀를 쫒아 내는 것이 대단히 위대한 일인데 주님은 측은한 눈빛으로 그들을 돌보십니다. 어떤 허세도 부리지 않으십니다.. 이런 측은한 마음이 나에게 있는지 확인해 봅니다..


오늘도 일하기전에 먼저 주님과 하나되는 시간을 가지고 살며, 나와 만나는 사람을 경쟁의 상대로 보기보다는 같은 삶을 나누는 사람이라 여기고 그들의 아픔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주님안에서 행복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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