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도록 파견된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9-02 조회수557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22주간 수요일
2015년 9월 2일 (녹)

☆ 순교자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콜로새서의 첫 부분에서 바오로 사도는 콜로새 신자들의 믿음과 사랑을 칭송한다.
그 믿음과 사랑은 그들이 복음을 통해 들은 희망, 곧 그들을 위하여 하늘에 마련되
어 있는 것에 대한 희망에 근거한다(제1독서).
공생활을 시작하신 예수님께서는 시몬의 집에 가시어 그의 장모의 열을 내리게 하
시고, 온갖 병자를 고쳐 주신다. 군중은 예수님께 그들 곁에 계셔 주시기를 청하지
만, 예수님께서는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하려고 떠나신다. 예수님께서는 이
일을 위하여 파견되셨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4,18
◎ 알렐루야.
○ 주님이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게 하셨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도록 파견
         된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38-44
38 예수님께서는 회당을 떠나 시몬의 집으로 가셨다. 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심한 열
에 시달리고 있어서, 사람들이 그를 위해 예수님께 청하였다.
39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가까이 가시어 열을 꾸짖으시니 열이 가셨다. 그러자 부
인은 즉시 일어나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40 해 질 무렵에 사람들이 갖가지 질병을 앓는 이들을 있는 대로 모두 예수님께 데리
고 왔다.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들을 고쳐 주셨다.
41 마귀들도 많은 사람에게서 나가며,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꾸짖으시며 그들이 말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셨다. 당
신이 그리스도임을 그들이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42 날이 새자 예수님께서는 밖으로 나가시어 외딴곳으로 가셨다. 군중은 예수님을 찾
아다니다가 그분께서 계시는 곳까지 가서, 자기들을 떠나지 말아 주십사고 붙들었다.
43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
도록 파견된 것이다.” 44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유다의 여러 회당에서 복음을 선
포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37

오이 덩굴 !

마음이
얼마나

바빠서
일까

오이
덩굴

높은 곳
향하여

오르고
올라

마디
마디

샛노란
꽃송이

활짝
피었네

싹트기
시작

늦은
탓에

계절
붙들고 싶은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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