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건강이 없으면 다른 것도 없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5-09-05 조회수863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건강이 없으면 다른것도 없다.

사람은 죽는날까지 

할 일이 있어야 살고있는 것이다.

 

'산송장’ 이 안되려면 

자기가 해야하는 일이 있어야 된다.
돈버는 일만 일은 아니다.

노후의 ‘자기일’ 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오직 늙어 

죽기만을 기다리는 인생이 그것이다.

 

우리모두가 꼭 명심해야 될것은,

인간의 생애에서, 그리고 노후의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건강’ 이라는 사실이다.

 

건강이 없으면 다른것도 없다.

그리고 건강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귀중한 것이기도 하다.

 

통계에 따르면 전체노인의 70%가
한가지 이상의 지병(持病)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건강할 때 건강관리’ 를 시작해야한다.
나이들어 시작할수 있는 운동은 거의없다.

결국 해 오던 운동을 

계속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모든의사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운동이 ‘걷기’ 다.

 

젊어서부터 걷기운동을 하는 경우 

고혈압, 당뇨, 관절염같은 대표적인 노인병,

즉 성인병에 걸리지 않는다.

 

걷기운동은 돈도 들지않지만 

‘의지’가 없으면 실천하기 어렵다.

 

결국 걷기운동만큼 좋은운동도 없다.

 

걷기운동만 열심히 할수있다면 

건강은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좋은글 에서 옮겨옴=

 

매일 미사책에서 오늘 우리들에게

들려주시는 말씀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켜라"

(탈출20,8)

 

"엿새 동안은 일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렛날은

거룩하게 지내야 하는 안식일,

주님을 위한 안식일이니,

 

이날 일하는 자는

누구나 사형을 받아야 한다."(탈출35,2)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에게

양 한마리가 있었는데, 그 양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다고 하자,

 

그러면 그것을 잡아 끌어내지 않겠느냐?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니 안식일에 좋은 일은 해도 된다."

(마태12,11-12)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간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마르2,27)

 

안식일은 결국 엿새 동안

일을 열심이 할 수 있게 하기위한 것입니다.

 

일을 열심히 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걷기"운동을 열심히 하여,

 

건강을 다지는 것이

참으로 중요함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자비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저희들에게 건강을 허락하소서!

 

건강에는

영적 건강과 육적 건강이 있아오니,

 

영적 건강을 위하여

주님의 말씀을 끊임없이 읽고

깨달음을 주시어 실천할 수 있도록

저희를 이끌어 주시고,

 

육적 건강을 위하여

자기에게 알맞는 운동을 찾아

열심히 건강을 다지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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