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는데, 소문에 들리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9-24 조회수516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25주간 목요일
2015년 9월 24일 (녹)

☆ 순교자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키루스 칙령으로 예루살렘에 돌아온 이스라엘은, 여러 가지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에 성전 재건을 미룬다. 저마다 자신의 삶에 몰두하여 살아가는 이들에게
하느님께서는 하까이 예언자를 통하여 성전 재건을 촉구하신다. 성전을 짓기
시작하면 그들에게 하느님의 축복이 되돌아올 것이다(제1독서).
헤로데는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듣고 당황한다. 자기가 목을 베어 죽인 요한이
되살아났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었으므로, 그는 예수님을 만나 보려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 알렐루야.

복음 <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는데, 소문에 들리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7-9
그때에 헤로데 영주는 예수님께서 하신 7 모든 일을 전해 듣고 몹시 당황하였다.
더러는 “요한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났다.” 하고, 8 더러는 “엘리야가
나타났다.” 하는가 하면, 또 어떤 이들은 “옛 예언자 한 분이 다시 살아났다.” 하
였기 때문이다.
9 그래서 헤로데는 이렇게 말하였다. “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는데, 소문에 들리
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 그러면서 그는 예수님을 만나 보려고 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59

추분 비 !

어쩜
저다지

차분히
내릴까

추적
추적

가물다
싶으면

내리는
빗줄기

산천
초목

모든
피조물

목마름
축이는

은총의
생명수 내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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