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9-30 조회수577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
2015년 9월 30일 수요일 (백)

☆ 순교자 성월

♣ 봉헌생활의 해

예로니모 성인은 340년 무렵 크로아티아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일찍
부터 로마에서 라틴 말과 그리스 말을 깊이 공부한 뒤 정부 관리로도 일했으나, 수
도 생활에 대한 관심으로 사막에서 오랫동안 은수 생활을 하며 히브리 말을 연구
하는 데 몰두하였다.
사제가 된 그는 다마소 1세 교황의 비서로 일하면서 교황의 지시에 따라 성경을 라
틴 말로 번역하였다. ‘대중 라틴 말 성경’이라고 하는 『불가타(Vulgata) 성경』이
그것이다. 또한 성경 주해서를 비롯하여 많은 신학 저술을 남기고 420년 무렵 선종
한 예로니모 성인은 암브로시오 성인, 그레고리오 성인, 아우구스티노 성인과 함께
서방 교회의 4대 교부로 존경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느헤미야는 페르시아 임금 아르타크세르크세스 1세를 모시는 고위 관리였다. 유
배에서 귀환한 유다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어렵게 지낸다는 소식을 듣고 그가 슬퍼
하고 있을 때, 임금은 그에게 예루살렘에 돌아가 도성을 재건하는 일을 하도록 허
락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따르고자 하는 이들에게 모든 것을 버릴 것을 요구하신다.
예수님을 따라나서려면 지금까지 살아온 안정된 삶을 포기해야 한다. 뒤를 돌아보
는 자는 하느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복음).

복음 환호송      필리 3,8-9 참조
◎ 알렐루야.
○ 나는 그리스도를 얻고 그분 안에 머물려고, 모든 것을 해로운 쓰레기로 여기노
    라.
◎ 알렐루야.

복음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57-62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이 57 길을 가는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어디로 가시
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58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여우들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
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 59 예수님께서는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라라.” 하고 이르셨다.
그러나 그는 “주님, 먼저 집에 가서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게 허락해 주십시오.” 하
고 말하였다.
60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죽은 이들의 장사는 죽은 이들이 지내도록 내버려 두고,
너는 가서 하느님의 나라를 알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61 또 다른 사람이 “주님,
저는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그러나 먼저 가족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게 허락해 주십
시오.” 하고 말하였다.
62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쟁기에 손을 대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느님 나
라에 합당하지 않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65

열매 아리랑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네

천지에
온통

열매
잔치  

논밭에
벼 이삭

밭 콩
꼬투리

주황빛
물드는

단감
장두감

대추
무화과

도토리
알밤

사과
햇배

무르
익으며

아장
아장

나무
아래로

내려
오네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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