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부르짖으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11-14 조회수539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32주간 토요일
2015년 11월 14일 (녹)

☆ 위령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지혜서 10ㅡ19장은 이스라엘의 역사, 특히 이집트 탈출에 대해 숙고한다. 이집트
에서부터 이스라엘을 인도한 것은 하느님의 전능한 말씀이었다. 만나와 메추라기,
바위에서 나온 물 등 이집트 탈출 과정의 여러 사건은 그분의 말씀에 따라 피조물
들이 이스라엘을 보호하였음을 보여 준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불의한 재판관의 비유를 들어 기도의 중요성을 말씀하신다. 하느님
께서 당신 자녀들에게 올바른 판단을 내려 주실 것이니, 끊임없이 기도하여 믿음
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2테살 2,14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복음을 통하여 우리를 부르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차
    지하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부르짖으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8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으로 제자들에
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2 “어떤 고을에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한 재판관
이 있었다. 3 또 그 고을에는 과부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는 줄곧 그 재판관에게 가
서, ‘저와 저의 적대자 사이에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십시오.’ 하고 졸랐다.
4 재판관은 한동안 들어주려고 하지 않다가 마침내 속으로 말하였다. ‘나는 하느님
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5 저 과부가 나를 이토록 귀찮
게 하니 그에게는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어야겠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끝까지 찾아와서 나를 괴롭힐 것이다.’”
6 주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이 불의한 재판관이 하는 말을 새겨들어라. 7 하느님께
서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밤낮으로 부르짖는데 그들에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지
않으신 채, 그들을 두고 미적거리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지체 없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이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10

단풍 낙엽 !

여러
나무들

가을
잎사귀

새뜩
새뜩

무지개
빛으로

물들어
있는데

비바람
따라

하염
없이

떨어져
날려

수북이
쌓이네

사방
팔방

단풍
고운데

하늘
빗줄기

오락
가락

방울져
내리고 있어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