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의 자비심에 대한 5단기도 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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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6-03-29 | 조회수35,70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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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하느님 자비의 5단 기도를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묵주를 사용하면서 바쳐라." 시작하면서 주님의 기도, 성모송, 사도신경 한번 그 다음 매단마다 주님의 기도 대신에 아래 기도문을 바친다.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그 다음 매단마다 성모송 대신에 다음 기도문을 바친다.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위의 기도(5단)가 끝난 뒤 성모찬송 대신에 아래 기도문을 세 번 바친다.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 시작하면서 ) 1&2. 성호경 3단 <아래 기도문으로 드리세요>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의 아들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저희와 온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이여 저희와 온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자비심을 구하는 기도는 이 기도는 성녀 파우스티나에게 발현하신 예수께서 알려주신 기도로서, "너는 하느님 자비의 5단 기도를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묵주를 사용하면서 바쳐라." 고 하 신 말씀대로 묵주의 기도와 같은 방법으로 하는데, 주님의 기도와 성모송 대신에 특별히 하느님의 자비를 베푸는 기도문을 하는 것이다. 파우스티나 코발스카 (Faustina Kowalska)수녀는 1905년에 폴란드의 글로고비에즈라는 시골에서 열 남매 중 셋째인 헬레나로 태어났으며 20세에 자비의 성모 수녀원에 입회하였다. 1934년 파우스티나 수녀는 영신 지도 신부의 뜻에 순명하여 "나의 영혼 안에서 하느님의 자비" 라는 명칭을 붙인 개인 일기를 쓰기 시작했고, 이것이 바로 하느님 자비심에 대한 신심을 알리게 된 하느님 자비의 메시지가 되었다. 파우스티나 수녀에 의해 알려진 하느님 자비에 대한 이 단순한 신심의 위대한 효과는 조국인 폴란드 곳곳에 급속도로 전파되었으며 마침내 온 세계의 모든 곳으로도 퍼져나갔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981년 그리스도왕 축일에 자비로운 사랑의 순례지에서 공식적으로 다음과 같이 선포하였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Divies in Misericordia) 이라는 회칙을 발표했습니다. 이런 사실이 오늘 나를 이곳에 참석함으로써 그 회칙의 메시지를 한 가지 방법으로 재확인하고 싶습니다. 나는 다시 읽고 싶으며 거듭 전달하고 싶습니다." 성녀 파우스티나에게 하신 말씀들 "네가 죄인들을 대신하여 죄를 뉘우치는 마음과 믿음으로 이 기도를 할 때 나는 그들에게 회개의 은총을 베풀 것이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묵주를 사용하면서 바쳐라."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이 5단 기도를 끊임없이 바쳐라. 이 기도를 바치는 사람은 누구나 죽을 때에 크나 큰 자비를 받게 될 것이다. 죄인들에게 구원의 마지막 희망으로서 권장하게 될 것이다. 아무리 마음이 굳은 죄인일지 라도 이 기도를 바친다면 나의 무한한 자비심에서 은총을 받을 것이다." (11,162~163) "오 이 기도를 바치는 영혼들에게 내가 베풀어줄 은총은 얼마니 위대한가!" "네가 청하는 것이 나의 뜻에 맞는지 이 기도의 방법으로 너는 물어보고 얻을 수 있다." "자비심의 5단 기도를 바칠때 내 뜻에 어긋나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든 얻을 것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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