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10-15 조회수806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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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2016년 10월 15일 토요일 (백)

☆ 묵주기도 성월

♣ 자비의 희년

예수의 데레사 성녀는 1515년 스페인의 아빌라에서 태어났다. 가르멜 수도회에 들어
간 그녀는 평생을 완덕의 길에 정진하며 살았다. 데레사 수녀는 수도회의 발전을 위
한 개혁을 추진하면서 많은 어려움에 맞닥뜨렸으나 오로지 주님께 매달리며 곤경을
이겨 나갔다. 『
자서전』, 『완덕의 길』 등 수도 생활과 영성 생활에 관한 많은 저서를 남긴 그녀는
1582년에 세상을 떠났다. 1622년 그레고리오 15세 교황이 데레사 수녀를 시성하였고,
1970년 바오로 6세 교황이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교회 학자’로 선포하였다. 성녀는
‘아빌라의 데레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에페소 신자들에게 여러분이 받을 상속의 영광이 얼마나 풍성한지 알
게 되기를 빈다며,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그리스도로 충만해 있다고 한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사람의 아들도 하느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26.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진리의 영이 나를 증언하시고, 너희도 나를 증언하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8-1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사람의 아
들도 하느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 9 그러나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는 자는, 사람의 아들도 하느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10 사람의 아들을 거슬러 말하는 자는 모두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
는 말을 하는 자는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11 너희는 회당이나 관청이나 관아에 끌려갈 때, 어떻게 답변할까, 무엇으로 답변할
까, 또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12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147

보름달 품 !

어째서
그럴까

언제
보아도

보름달
모습은

어머니
품의

포근함
느껴져

사무친
그리움

가슴
저미고

고향의
골목

달빛
그림자

일렁임
까지

어제
일인 양

생생히
느껴지는 것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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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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