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언자는 예루살렘ㅇ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10-27 조회수1,058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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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30주간 목요일
2016년 10월 27일 (녹)

☆ 묵주기도 성월

♣ 자비의 희년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악마의 간계에 맞설 수 있도록 하느님의 무기로 완전히 무장하라
며, 나를 위해서도 기도해 달라고 한다(제1독서).
헤로데가 죽이려 한다는 말에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도 내 길을
계속 가야 한다며, 예언자가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다고 하신
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19,38; 2,1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임금님은 찬미받으소서. 하늘에 평화, 지극히 높
    은 곳에 영광!
◎ 알렐루야.

복음 <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1-35
31 그때에 바리사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어서 이곳을 떠나십시오. 헤로
데가 선생님을 죽이려고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32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가서 그 여우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보라, 오늘과 내일은 내가 마귀들을 쫓아내며 병을 고쳐 주고, 사흘째 되는 날에
는 내 일을 마친다. 33 그러나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도 내 길을 계속 가야 한다.
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기 때문이다.’
3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예언자들을 죽이고 자기에게 파견된 이들에게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 하는 너! 암탉이 제 병아리들을 날개 밑으로 모으듯, 내가 몇 번
이나 너의 자녀들을 모으려고 하였던가? 그러나 너희는 마다하였다.
35 보라, 너희 집은 버려질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주님의 이름으
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어라.’ 하고 말할 날이 올 때까지, 정녕 나를 보지 못할 것
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159

나비 겨울 !

아직도
홀로

날아
다니는

나비
있어요

노랑
나비

하얀
나비

애벌레
번데기

아닌
그대로

겨울
날 자리

찾아
다니는

믿음
희망
사랑

있다
하여도

아아
얼마나 

쓸쓸한
마음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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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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