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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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례자 요한의 탄생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12-23 조회수669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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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4주간 금요일
2016년 12월 23일 (자)

☆ 대림 시기

♣ 켕티의 성 요한 사제 기념 허용

♤ 말씀의 초대
말라키 예언자는 주님의 크고 두려운 날이 오기 전에 주님께서 엘리야 예언자를 보내시
리라고 예언한다(제1독서).
엘리사벳이 아들을 낳고 요한이라고 이름 짓자 즈카르야의 혀가 풀리고, 이웃들은 두려
움에 휩싸여 “이 아이가 대체 무엇이 될 것인가?” 하고 말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민족들의 임금님, 교회의 모퉁잇돌이신 주님, 어서 오소서. 흙으로 빚으신 사람을 구
    원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세례자 요한의 탄생>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7-66
57 엘리사벳은 해산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58 이웃과 친척들은 주님께서 엘리사벳에
게 큰 자비를 베푸셨다는 것을 듣고, 그와 함께 기뻐하였다.
59 여드레째 되는 날, 그들은 아기의 할례식에 갔다가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아기를 즈카
르야라고 부르려 하였다. 60 그러나 아기 어머니는 “안 됩니다. 요한이라고 불러야 합니
다.” 하고 말하였다.
61 그들은 “당신의 친척 가운데에는 그런 이름을 가진 이가 없습니다.” 하며, 62 그 아버
지에게 아기의 이름을 무엇이라 하겠느냐고 손짓으로 물었다.
63 즈카르야는 글 쓰는 판을 달라고 하여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고 썼다. 그러자 모두 놀
라워하였다. 64 그때에 즈카르야는 즉시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려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65 그리하여 이웃이 모두 두려움에 휩싸였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이
유다의 온 산악 지방에서 화제가 되었다.
66 소문을 들은 이들은 모두 그것을 마음에 새기며, “이 아기가 대체 무엇이 될 것인가?”
하고 말하였다. 정녕 주님의 손길이 그를 보살피고 계셨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216

봉숭아 안녕 !

여름이
오면

어느
사이에

여기
저기

새싹
틔워

고운
꽃망울

피우는
봉숭아

얼마나
많은

이 땅의
이야기

담겨
있던가

함께
해준

모든
피조물

고마운 
마음  

전했나 
싶어

다시
만날

그리움
담아

인사 
하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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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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