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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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런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6-07 조회수2,612 추천수1 반대(0) 신고

 


"이런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이런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1. 가슴에 꿈을 품고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실패와 낙심으로

힘들어해도 곧 일어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 테니까요.

2. 그 마음에 사랑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쓸쓸하고

 외로워도 그 마음의 사랑으로

 곧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게 될 테니까요.

3. 그 마음이 진실한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손해를 보고

답답할 것 같아도 그 마음의

진실로 곧 모든 사람들이

그를 신뢰하게 될 테니까요.

4. 그 손길이 부지런한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힘들어 보여도

그 성실함으로 곧 기쁨과

감사의 기도를 하게

될 테니까요.

5. 누구 앞에서나 겸손한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초라하고

부족한 것 같아도 그의 겸손이

곧 그를 높여 귀한 사람이

되게 할 테니까요.

6. 늘 얼굴이 밝고 웃음이 많은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가볍게 보여도

곧 그 웃음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어 그가 행복한

세상의 중심이 될 테니까요.

7.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어리석게 보여도

그 마음의 작은 기쁨들로

곧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어 낼 테니까요.

8. 항상 양보할 줄 아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아쉽고 아깝게

보여도 양보받은 사람들의

고마운 마음이 더 큰 양보와

존경을 불러올 테니까요.

9. 매사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속도 없는

 어리석은 사람처럼 보여도

그의 감사하는 모습이

 많은 사람들의 각박한

 마음을 녹여줄 테니까요.

10. 마음속에 늘 믿음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오해받거나

박해를 받더라도 머지 않아

실은 밝혀지고 더 많은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받게될 테니까요.

11. 매사를 미리 미리 준비하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남들처럼 즐기지

못하고 일만 하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나중에는 모든 일이

다 되어 있어서 느긋하게

즐길 수 있을 테니까요.

12. 고통이 영혼을 숭고하게

만드는 영약이라고 믿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너무 괴롭고 힘들어

보여도 이겨낸 후 많은

사람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게될 테니까요.

(김종욱/우리은행 수석부행장)

행동하기 전에 생각하라

행동하기 전에

1. 이것은 옳은 일인가?

2. 이것은 선한 방법인가?

3. 이것은 남에게

도움이 되는 일인가?

4. 나의 부모님이

허락하실만한 일인가?

5. 하느님이

기뻐하실 만한 일인가?

한 가지 질문에라도

 "그렇다"(yes!)라고

대답할수 없다면,

세는것을 중단하라.

그리고 다른 방향을

 선택해야 한다.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 날에도 향을 묻힌다.

유명한 미술가 루오가 남긴

재미있는 제목의

판화가 한 점 있습니다.

그 판화의 제목은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 날에도 향을 묻힌다입니다.

괴롭히고 아픔과

상처를 주고 죽음까지도

주는 도끼날일지라도

독을 묻혀주지 않고 오히려

향을 묻혀주는 향나무.

예수 그리스도의 삶이

런 삶이었습니다.

 비방하며 멸시하고

죽이려는 자들 앞에서 오

히려 자기를 비워 용서하고

사랑으로 감싸고 기도하셨던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릅니다.”

타는 목마름을 견디며

사랑으로 용서하시고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

세상에는 나를 찍으려는 수많은

도끼 날들이 사방에서

번뜩이고 있습니다.

찍히더라도 오히려

 내 속에 있는 예수의 사랑을

 나누어주고 아프더라도

오히려 내 안에 있는 예수의

향을 나누어 줄 수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절망은 교만이다.

믿음이 있고 착실한

그리스도인들도

절망에 빠져 형편없이

허우적거릴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절망에

빠지는 걸까요?

다음 세가지의 사실을

잊고 있기 때문입니다.

첫째는 "출발점을

잊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죄의 종노릇하고 있던

상태에서 벗어나 감격스러운

구원을 얻어 하느님의

자녀가 된 사실을 기억한다면

절망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둘째는 "도착지를

잊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의 도착지는 천국이므로

잠깐 당하는 현실의 고난으로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세째는 "임마누엘의

하느님을 잊고 있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당신과 늘 함께

계시므로 그분을 인정한다면

절망 같은 건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절망은 교만입니다...

하느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창골산 봉서방 참고)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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