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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영혼과 육신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6-12 조회수2,053 추천수1 반대(0) 신고

 


영혼과 육신

영(생명력)과 대조되는 육신(살과 뼈)
성경 여러 곳에
육신을 영혼과 대조시켜
표현하는

경우가 많이 나옵니다.
이러한 표현은
성경의 전체 의미인

구원론적 의미로
인간 또는 인간성을 지칭하는
전인격체를 말합니다.
"썩어 없어질 육체는

영혼을 내리누르고
이 세상살이는 온갖

생각을 일으키게 하여
사람의 마음을

무섭게 만듭니다
(지혜서 9,15)."
"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과 육신을 아울러
지옥에 던져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마태오 10,28)."
"지금 육신의 장막을

쓰고 사는 우리는
옷을 입듯이
하늘에 있는 집을

덧입기를 갈망하면서
신음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입으면
벌거숭이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육신의 장막에 머물러 있는 동안
우리는 무거운 짐에

짓눌려 신음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이 장막을
벗어버리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하늘의 집을

덧입음으로써
죽음이 생명에게 삼켜져
없어지게 되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Ⅱ고린토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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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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